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모쿠라 메구 (문단 편집) === 인연 === ||<-4> '''{{{#white 호감도 아이템}}}''' || || [[파일:선물효과뿅감.png|width=40]] || [[파일:선물_효과대.png|width=40]] || [[파일:선물_효과중.png|width=40]] || || [[파일:BA_고급선물13.png|width=50]] || [[파일:선물_19.png|width=50]] || [[파일:선물_11.png|width=50]] [[파일:ba_present_teddy.png|width=50]] [[파일:ba_present_paint.png|width=50]] [[파일:BA_present_puzzlecube.png|width=50]] [[파일:선물_26.png|width=50]] [[파일:ba_present_pot.png|width=50]] || ||<-2> '''{{{#white 인연 랭크 보너스}}}''' || || [[파일:BA_인연랭크.png|width=20]] '''02~05''' ||공격력 + 2 || || [[파일:BA_인연랭크.png|width=20]] '''06~10''' ||공격력 + 3 || || [[파일:BA_인연랭크.png|width=20]] '''11~15''' ||공격력 + 3 / 체력 + 75 || || [[파일:BA_인연랭크.png|width=20]] '''16~20''' ||공격력 + 4 / 체력 + 90 || || [[파일:BA_인연랭크.png|width=20]] '''21~30''' ||공격력 + 1 / 체력 + 16 || || [[파일:BA_인연랭크.png|width=20]] '''31~40''' ||공격력 + 2 / 체력 + 24 || || [[파일:BA_인연랭크.png|width=20]] '''41~50''' ||공격력 + 3 / 체력 + 39 || || '''총합 누적 스텟''' ||공격력 + 118 / 체력 + 1615 || ||<-2> '''{{{#white 메모리얼}}}'''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BA_메모리얼_megu.jpg|width=100%]]}}} || ||<#128afa,#2c4c72> {{{#fff '''해금 랭크'''}}} ||5|| ||<#128afa,#2c4c72> {{{#fff '''BGM'''}}} ||KIRISAME [[https://www.youtube.com/watch?v=-xbqe_gYt1A|[[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 ||<-2> {{{#!folding [ 인연 스토리 펼치기 ] {{{#!wiki style="margin: -2px -4px" [youtube(yzlaAgvkX04)]}}}}}} || * 쌓여가는 [[가리가리군|모리모리군]] 메구의 도움 요청 톡을 받은 선생은 곧장 메구에게 달려가는데, 한산한 골목길에서 발견한 것은 다수의 모리모리군 막대와 바닥에 고인 물을 망연자실하게 바라보고 있던 메구의 모습. 알고 보니 방금 가게에서 산 모리모리군이 먹기 힘들 정도로 딱딱하게 얼어있어서, 그걸 녹이겠답시고 화염방사기로 모리모리군을 지져버렸더니 다 녹아버렸고, 새로 산 모리모리군도 딱딱해서 녹이려다가 다 지져서 이 꼴이 났다는 것. --이 뇌로 어떻게 학교에 온 걸까-- 어이가 없는 선생이였지만 그 말에 그러면 지금 든 모리모리군은 모모톡을 보낼 때 산 거냐고 묻고, 메구는 그렇다고 답한다. 선생은 그럼 그걸 먹어보라고 말하고 메구도 갸웃거리며 모리모리군을 먹어보더니 딱 알맞게 녹았다며 놀란다. 당연히 시간이 지났으니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 메구는 --한번도 자연히 녹여본적이 없었는지-- 선생이 무슨 마법을 썼나 신기해하며 하나 더 사먹으려 했지만... 아까 화염방사기로 녹이려다가 잔뜩 사버린게 그날 재고 전부였던지라 실패. * 얌전하게 시간 보내는 법 혼자인데 어떡할지를 모르겠으니 도와달라는 말에 선생은 다시 부리나케 메구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현장에 도착했더니 혼자서 안절부절못하고 있는 메구. 평소처럼 온천개발을 시작하려다가 대규모 기습을 받았는데, 부장에게서 평소처럼 맞서 싸우지 말고 흩어져서 조용히 숨어있으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비글같은 성격의 메구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지루한 상황이 가져오는 갑갑함에 내성이 없어, 어쩔 줄 몰라 선생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얌전히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메구의 질문에 대충 얼버무리던 선생의 눈에, 메구가 뜬금없이 갖고 있던 [[켄다마]]가 눈에 띈다. 선생은 이 켄다마를 갖고 노는 법을 메구에게 가르쳐준다. 생각보다 어려운 켄다마 기술은 메구의 흥미를 끌기 딱 좋았고, 메구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선생과 함께 몇 시간씩이나 켄다마에 열중한다. 그러느라 부장의 연락을 못 받은 통에 돌아가서 부장에게 혼났다. * '''온천개발부의 일''' 샬레의 온수시설 고장으로 한동안 찬물샤워 신세가 된 선생. 이런 날씨에 찬물샤워하면 감기 걸린다고 경악하는 메구의 말로 봐서, 스토리의 시점이 제법 쌀쌀한 계절인 듯하다.[* 작품 외적으로 따져보자면 메구의 픽업은 일본 서버에서 1월 31일, '''한겨울'''에 시작했다.] 오늘도 찬물샤워인가, 하고 울적하게 퇴근준비를 하던 선생에게 갑자기 들어온 메구의 연락. 메구는 선생에게 빨리 오라고 채근하며 샬레 건물 인근 야산의 좌표를 찍어주는데, 산등성이부터 쩌렁쩌렁 들리는 토목공사 소리를 따라가보니 나타난 것은 작은 온천과, 온천 한가운데서 눈을 마주치고는 함빡 웃는 메구. 원천이 작아서 몇 시간 뒤면 끊길 온천이긴 하지만, 선생을 위해서 혼자 온천을 만들어놨다고 한다. 선생과 연락을 취한 게 새벽인데, 새벽부터 선생의 퇴근시간까지 온천을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따뜻한 물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가만 내버려둘 수는 없으며, '그게 선생님이라면 더더욱'이라고 덧붙이는 데레발언은 덤. 메구가 새벽부터 고생했다는 걸 알게 된 선생의 표정이 심상찮아지자 메구는 이 정도는 온천개발부에서 늘 하는 일이라고 달래고는, 온천을 만드느라 자기도 진흙투성이가 됐다며 '''[[혼욕|같이 들어가자]]'''는 요청을 천진난만하게 해온다. 선생은 메구가 먼저 목욕하기를 권했고, 다행히 메구가 받아들여준 덕에 밝고 건전한 게임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었다. 메구가 씻고 나온 다음에는 선생도 온천욕을 즐길 수 있었고, 귀갓길에는 사이좋게 가리가리군을 사먹는 엔딩으로 끝이 난다. 다음번엔 꼭 같이 들어가자는 단서와 함께... * 라면과 온천의 상관관계 메구는 갑자기 인스턴트 라면을 좋아하냐는 모모톡을 보낸다. 선생이 좋아한다는 말을 하자 자기는 라면 엄청 좋아한다면서 자기가 [[라면 먹고 갈래|라면 끓여줄테니 먹으러 오라는]] 말을 건넨다. 그리고 약속 장소는 번화가로부터 조금 먼 곳, 메구에게 왜 이런 곳까지 와서 라면을 먹냐고 묻는 선생이였지만, 메구는 그냥 막연히 라면을 보는 게 좋다며 자기도 설명을 어려워한다. 그러다 선생의 도움을 받아 라면이 끓는 것에서 온천을 떠올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즐거워한다. 선생과 라면을 끓여 먹은 뒤 메구는 작업 중 시간을 내서 온 거였다며 다시 온천을 파러 떠나고, 그 틈에 깜빡 놓고 간 라면 끓이는 도구들을 선생이 뒷정리한다. 나중에서야 그 사실을 떠올린 메구는 나중에 모모톡으로 선생이 도구들을 챙겨뒀다는 말에 또 끓여줄 수 있겠다며 신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